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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정동 롯데마트, 신부동 터미널 … 장마철 단골 물난리 지역 개선될 듯
올 여름 폭우로 천안시 신부동 일대가 침수된 모습. [사진 천안시]해마다 장마철이면 물난리를 겪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롯데마트와 신부동 터미널 일원의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이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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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재해·환경 평가 쏙 빼놓고 경전철 재추진 발표한 서울시
서울시가 소음, 홍수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위험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지난달 말 서울시내 경전철 재추진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. 서울 경전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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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농업발전위해 4,998억 예산 투입
한-미, 한-EU FTA 체결과 잦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기도내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,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확대, 농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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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가요! 2011 경기도
경기도의 2011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. 해가 바뀌자마자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도내 축산 농가는 물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. 구제역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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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] ‘나눔 경영’으로 세상을 밝히다
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(Forbes CSR Award)에 KB금융그룹, 이랜드그룹,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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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동네 이 문제] 아산만 조력댐
최근 아산만 조력댐 건설을 두고 해당지역(아산, 당진, 평택) 주민들과 업체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. 지역 시민, 환경단체 등의 거센 반발로 업체에서 계획 중인 주민설명회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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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시흥지구에 자전거도로… BRT도 설치
경기도 광명시, 시흥시 일대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분당급 신도시로 개발된다. 국토해양부는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17.4㎢에 대한 사업계획을 최근 확정했다. 국토부는 광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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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·시흥지구에 9만5026가구 짓는다
국토해양부는 13일 최근 보금자리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광명시흥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. 광명·시흥지구의 규모는 17.4㎢로 일산(15.7㎢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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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시흥지구에 9만5000가구 건립
국토해양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5곳 중 서울항동, 인천구월, 하남감일 3곳에 이어 13일 광명시흥지구 17.4㎢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. 성남고등지구는 지자체 협의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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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4대 강 사업 발목 잡기보다 개선 모
유영옥경기대 국제대학장 4대 강 사업에 대한 여야의 정쟁(政爭)이 점입가경이다. 여당은 경남의 함안보에서, 야당은 창원시에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. 마주보고 달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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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최대 수변공원으로 돌아온 태화들녁
10일 선생님과 함께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실개천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. [이지환 사진작가 제공]도시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울산 태화동 태화들녁이 전국 최대규모의 수변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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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을 살리자] ④ 남한강
16일 오전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 온달관광지.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얽힌 전설·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고구려 테마형 관광지(9만7000㎡)다. 이곳에서는 온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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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
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, 한성백제 유적 살려 ‘문화도시’ 기틀 역사·레저·쇼핑·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(구청장 김영순)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,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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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현상으로서의 洪水
올 여름에도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. 거의 매년 되풀이되는 일이지만, 언론사를 중심으로는 수재민을 돕자는 모금운동이 벌어지고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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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년 예산안 주요내용]
내년 예산안은 경기진작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민자투자를 활성화하고 주택건설을 확대하는데 역점이 두어졌다. 생명공학기술(BT)과 정보기술(IT) 등 차세대 성장기반기술을 지원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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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지조성 마무리공사 한창-경기도 구리시 교문2지구
수도권 동부지역의 관문인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는 지난89년12월 교문1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된 뒤 곧 바로 시작된 교문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한창이다. 연말 택지조성 완료를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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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하수시설 사업 올해 2백79억 투입
부천시는 올해 주택지 및 공업지역의 침수 예방, 도시환경개선 등을 의해 2백79억8천6백만원을 들여 하수시설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.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2백4억3백만원을 들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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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대비 소홀로 「피해홍수」
서울·수도권에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던 27일 새벽4시. 시간을 다투어 밀어닥치는 흙탕물을 헤치며 대피하던 서울 망원동수재민 강대룡씨(60)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. 『저놈의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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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밭·잡종지에도 집 지을수 있다
토지대장에 지목이 임야·전답·잡종지등으로 되어있어 지금까지 건축을 할수없었던 땅도 내년6월께부터는 부분적으로 건축을 할수있게 된다. 서울시는 10일 토지형질변경 (건축을 위한 택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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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택복구·방역 철저히|이재민학생 학비 면제"
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14일 상·하오에 걸쳐 태풍「오키드」호로 큰 피해를 당한 경남 하동·밀양군과 경배의 월성·경산군의 복구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작업중인 주민들을 격려했다. 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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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치수
주요 치수 사업은 정릉천의 일부를 복개해 하천을 정비하는 동시에 도로를 확장하고 신도림동 도림천 옆에 7천평 규모의 도림 제1유수지를 만들어 상습 침수 지역인 신도림동의 수해를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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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
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. 8일 하룻동안 서울·경기지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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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-하수도
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·4%로 나타나 있다.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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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수 날벼락
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. 영등포구 신정동·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